베테랑 1 결말 리뷰 관람평! 유아인 싸움 졸라 잘해~


 '어이가 없네' 한 마디로 전국을 들썩였던 영화 베테랑 1편입니다. 류승완 감독 필모그래피 사상 첫 천만 영화로 믿고 보는 감독의 시작이 된 영화죠. 범죄도시4 마석도 형사와 함께 정의를 수호하는 또 다른 서도철 형사의 시작을 알린 베테랑 1 결말 리뷰 및 관람평 입니다. 

베테랑 1 정보 

  • Veteran 2015 
  • 감독 류승완
  • 각본 류승완 
  • 제작 강혜정, 김정민, 조성민 
  • 촬영 최영환
  • 음악 방준석 
  • 무술 정두헌, 정윤헌
  • 제작사 외유내강, 필름K
  • 개봉일 2015년 8월 5일 
  • 상영시간 124분
  • 제작비 90억원 
  • 손익분기점 280만 명 
  • 관객수 13414,484명 (대한민국 역대 관객수 8위)
  • 출연진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베테랑 영화
베테랑 영화
목차

베테랑 1 리뷰 

  • 베테랑 1 보러가기 : 넷플릭스, 왓챠, 티빙 등 

베테랑 영화 안 보신 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죠. 류승완 감독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에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등 웃음 치트키인 광수대 식구들까지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한국적 형사물이 메인으로 끌어올린 작품입니다. 

처음 영화의 시작은 감독의 전작인 베를린 영화 촬영 때 너무 고생한 이후에 황정민이 그냥 재밌게 어우러지는 영화를 만들자고 한 것이 시작이라고 하죠. 서도철은 아예 황정민을 염두에 두고 각본을 썼고 처음에는 자동차 절도 사건과 러시아 마피아 이야기에서 재벌 범죄로 바꿨다고 합니다. 

류승완 감독도 베테랑 1 편을 전후로 연출 스타일이 전혀 달라졌는데요. 이전까지는 등장인물들이 죽고 피튀기는 무거운 이야기를 쓰다가 베테랑 이후로는 실감나는 액션 위주로 영화 스타일이 많이 바뀐 시작이 된 작품입니다. 

베테랑 관객수 1341만 명 

  • 영화 베테랑 제작비 90억원 
  • 손익분기점 280만 명
  • 월드 박스 오프스 94,393,020 달러

공식적으로 알려진 제작비는 90억원이지만 사실 순수 영화 제작비는 60억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반응이 폭발하면서 홍보비에만 무려 30억원을 쏟아부어서 제작비가 올라간 것이라고 합니다. 60억원을 가지고 어떻게 이런 카체이싱 등 액션을 찍었을까 궁금하실 텐데요. 

망가진 차를 재활용하면서 촬영했고 사실 극 중 등장하는 박살나는 자동차들이 모두 10년이 넘은 중고차라고 합니다. 참고로 재벌 그룹 2세인 조태오 차량도 포드 머스탱 5세대로 중고차였다고 합니다. 

베테랑 1 촬영지 장소 모음 

  • 청주 성안길 (엔딩 명동 거리 촬영장소)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 남대문 경찰서 태평로 파출소 
  • 부산지방경찰청 해운대 경찰서 
  • CJ 대한통운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 
  • 가평 아난티 클럽 (베테랑 골프장 촬영장소)
  • 로드FC 서두원점 (조태오 체육관 촬영장소)

그 외 부산시청, 부산 환경공단, 부산 중앙소방본부, 투썸플레이스 충정로점, DMC 첨단산업센터, 청담 주니스 성형외과,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더 스테이룸, 경찰병원, 양재 서울 오토갤러리,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현대산업개발 HDC, 스타벅스 명동역점, 서부 T&D, 제천보건소, 임광진흥아파트, 비채누리 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베테랑 OST 모음 

  • Heart of Glass 
  • 나 어떡해 
  • Casta Diva
  • 쇼팽 피아노곡 Fredric francois Chopin op 7-1 
  • 4차원 소녀 등 

베테랑 1 출연진 

서도철 역 배우 황정민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팀 형사로 계급은 경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도저 형사로 엄청난 전투력과 맷집을 가지고 있다. 

오재평 반장 역 배우 오달수 : 광수대 강력2팀 팀장. 

봉윤주 역 배우 장윤주 : 일명 미스 봉으로 광수대 강력2팀 형사로 위장 전문이지만 긴 다리를 이용한 발차기가 트레이드 마크. 

왕동현 역 배우 오대환 : 광수대 강력2팀 형사로 미스봉을 마음에 두고 있다. 주로 코믹캐

윤시영 역 배우 김시후 : 광수대 강력2팀 막내 

강정식 역 배우 천호진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조태오 역 배우 유아인 : 신진그룹 조동건 회장의 막내아들이자 재벌 3세로 신진물산 기획조정실장. 형 조태진과 누나 조지수과는 이복 형제로 그룹 경영권을 두고 경쟁 중이다. 

최대웅 역 배우 유해진 : 신진그룹 상무이사로 조태오의 심복으로 신진그룹 회장 둘째 부인(조태오 엄마)의 조카로 엄밀히 따지면 조태오 외사촌. 

그 외 등장인물 

  • 조동건 역 배우 송영창 : 신진그룹 회장 
  • 전석우 역 배우 정만식 : 극동화물 소장 
  • 강배성 역 배우 배성우 : 중고차 매매업주 
  • 배철호 역 배우 정웅인 : 화물차 운전기사 
  • 이주연 역 배우 진경 : 서도철 부인으로 사회복지사 
  • 정대혜 역 배우 유인영
  • 보디가드 역 배우 엄태구 
  • 윤홍렬 역 배우 이동휘 
  • 신인 여배우 역 배우 박소담 


영화 베테랑1 줄거리 

베테랑 1 줄거리
베테랑 1 줄거리 

'승진이 왔네~ 승진이 왔어 본청 책상에 내 이름 박고 기름칠하고~'  -베테랑 1 명대사 

서도철과 미스 봉(장윤주)은 외제 중고차 매장에서 중고 벤츠를 구매한다. 중고차 매매 사기단을 검거하기 위해서 추적 장치를 달아 놓고 강배성 (배성우)과 일당은 이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자신들이 판 차를 다시 훔치는데... 

훔친 차의 번호판을 바꾸고 위장하던 중에 트렁크를 열자 뜻밖에도 서도철이 안에서 튀어 나온다. 함정에 빠진 것을 안 강배성은 힘으로 서도철을 제압하려 하다가 흠씬 두들겨 맞고 광수대로 끌려가고 만다. 

강배성을 취조한 끝에 부산항에서 러시아 마피아 조직과 거래한다는 사실을 안 서도철은 배철호(배우 정웅인)의 화물트럭을 타고 부산항으로 이동한다. 밤이 되자 러시아 마피아들이 컨테이너 항에 들어오고 광수대 팀원들의 마피아 토벌 작전이 시작된다. 이 틈을 타서 강배성은 도망치려 하지만 오반장에게 걸려서 결국 포기하고 만다. 

'힘들지 타고 가~ 물도 좀 마시고~'  -베테랑 1 명대사 중에서 

대형 사건을 마무리한 강력 2팀은 말그래로 축제 분위기가 된다. 한편 서도철은 과거 드라마 고문의 인연으로 연예기획사 사장 윤흥렬의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신진물산 삼남 조태오 기획실장을 만나게 된다. 서도철은 자신을 도발하는 조태오의 꼴통 짓이 왠지 마음에 안드는데... 

한편 배철호 기사와 동료 기사들은 극동화물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하자 항의하기 위해 사무실에 몰려가지만 책임자인 전석우(배우 정만식) 소장은 부재중이다. 결국 다른 기사들이 사라지고 나서야 뒤늦게 나타난다. 전소장을 끝까지 기다렸던 배기사는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해보지만 배째라는 전소장에게 어쩔 도리가 없자 서도철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모르는 번호라 전화를 받지 않는다. 

다음 날 서도철은 오반장에게 조태오와의 일을 얘기하지만 대기업 일이라 모른척 넘어간다. 배기사는 아들을 데리고 신진물산 본사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중역회의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던 조태오의 눈에 띄고 만다. 1인 시위하는 배기사와 아들을 최대웅 상무를 시켜서 사무실로 부르는데... 

'어이가 없네.'    - 영화 베테랑 명대사 중에서 

혹시나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봐 배기사를 사무실로 부르지만 고작 420만원 때문에 회사 이미지를 갉아먹었다는 사실에 조태오는 오히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심사가 뒤틀린 조태오는 전소장과 배기사에게 글러브를 던져 주며 결투로 해결할 것을 명령한다. 아들 앞에서 사실상 전소장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만신창이가 되는데... 

만신창이가 된 배기사에게 치료비로 100만원짜리 수표 5장과 함께 아들 과자값으로 천만원짜리 수표 2장을 건넨다. 돈 때문에 모욕을 당한 배 기사는 화장실에서 울분을 터트리다가 결국 아들을 택시에 태워 먼저 집으로 보내는데... 

한편 서도철은 동료들과 식사 배식을 받던 중에 배기사의 아들로부터 배기사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충격적인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간다. 배기사는 의식불명 상태로 이미 쓰러져 있었고 신진물산 본사 건물 계단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단 배기사의 아들을 달랠 겸 밥을 사주다가 폭행당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에 관할 경찰서 형사들에게 사실을 전하지만 뜨뜻미지근한 담당형사들 때문에 수사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결국 친분이 있었던 박승환 기자 (배우 신승환)를 불러 사건을 제보해서 여론몰이를 하려하지만 신진그룹이 명성일보를 회유해서 유야무야 되고 만다. 

'제발 우리 쪽팔리게 살지는 말자'   - 베테랑 1 명대사 중에서 

조동건 회장은 막내 조태오가 사고 친 것을 알고 최대웅 상무를 불러 해결을 지시한다. 최상무는 혹시 모를 입막음을 위해 서도철의 아내 주연에게 명품백과 함께 돈다발을 건네지만 도리어 망신만 당하고 만다. 한편 최상무는 종적을 감춘 전소장에게 해외 도피를 요구하지만 도리어 전소장은 서도철을 제거할 계획을 밝힌다. 

한편 조태오는 경찰청 윗선에 줄을 대고 감사팀에서 나서서 서도철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무실 경리의 제보로 행적을 알게 된 서도철은 전소장을 찾아가고 도철이 내심 걱정됐던 오반장은 막내 형사와 함께 합류한다. 전소장의 아지트를 급습하려다 함정에 빠져 막내 윤시영 형사가 칼침을 맞게 되지만 다행히 격투 끝에 전소장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경찰 살인 미수로 사건 뒤집혔어'  - 베테랑 1 명대사

윤형사가 칼침을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 광수대장 강정식 총경은 사건 조사를 지시하고 배기사 폭행 사건은 서도철의 관할이 된다. 한편 그 사이 배기사의 부인이 찾아와 남편의 문자가 평소와 다르다는 제보를 하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재조사에 나서는데... 

베테랑1 결말 

베테랑1 결말
베테랑1 결말 

사건이 점점 커지자 조회장은 최대웅 상무를 불러 대타로 자수할 것을 권한다. 계열사 사장 자리를 약속하겠다는 조회장의 말에 최상무는 덜컥 자수를 선택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서도철은 분노한다.

한편 서도철의 강력 2팀은 승진을 가장한 해체를 당하게 되자 막내 윤형사의 병실에서 대책을 논의한다. 대책을 논의하던 중 119 신고 시간이 11시 22분인데 배기사의 문자가 11시 37분에 발송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문자를 보낸 사람이 배기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넌 나한테 투자 했어야 돼'

감옥에 갇힌 최상무를 찾아가 도발하지만 처음에는 먹히지 않는다. 하지만 조태오의 폭행 현장에 있었던 경호원 (배우 엄태구)이 증인으로 나타나자 넌지시 조태오가 출국한다는 것을 서도철에게 흘린다. 이에 도철은 새벽 비행기로 조태오가 출국할 것을 확인하고 오반장과 함께 수사를 위해 광수대장을 찾아간다. 

'조태오 나와바리에 주부도박단 뜨지 말란 법 있어?'

추억팔이에 감성팔이까지 해보지만 요지부동으로 조태오 수사를 금지하는 강점식 광수대장. 경찰청 윗선의 압박 때문에 직접 수사를 도와주지 못하자 주부도박단을 핑계로 수사하라고 알려주다시피 한다. 서도철과 광수대 강력 2팀의 조태오 검거 작전이 시작되는데... 

신진물산 근처 태평로 파출소에서 일부러 진을 치고 앉은 오반장과 막내 윤형사는 신고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린다. 그 사이 조태오가 도착하고 어느 정도 마약파티가 벌어질만한 시간이 흐르자 미스봉의 성폭행 신고와 함께 현장 수사가 시작된다. 

'여러분은 이제 X 되신 거죠~'

신진물산 경비들이 기를 쓰고 막아보지만 결국 권총까지 꺼내든 오반장의 기세에 눌려 물러나고 결국 마약파티 현장을 걸리고 만다. 경찰이 들이닥쳤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조태오는 자신의 머스탱을 이끌고 광란의 도주를 시작한다. 하지만 교통체증 때문에 멀러가지 못하고 경찰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하는 서도철에게 결국 도주로를 막히고 만다. 

'지금부턴 정당방위다'

조태오와 서도철의 혈투가 시작되지만 CCTV와 시민들의 시선 때문에 도철은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흠씬 두들겨맞고 만다. 일단 두들겨맞고 정당방위가 되자 본격적으로 서도철은 전투력을 발휘하지만 결국 당해내지 못하고 파운딩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 사이 조태오와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달아나지 못하게 막는데는 성공한다. 그리고 뒤늦게 현장을 찾아 온 미스 봉의 날라차기에 조태오도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결국 조태오와 전소장, 최상무는 배기사 폭행, 살인미수, 경찰살인교사의 중범죄를 저지른 죄인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그 뉴스를 들은 배기사가 의식을 회복하면서 끝이 난다.

베테랑 결말 해석

배기사를 폭행하기도 전에 조태오와 서도철이 룸싸롱에서 기싸움을 벌이는 것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이자 최고의 떡밥인데요. 이때 이미 조태오가 경찰인 자신을 앞에 두고도 안하무인 짓을 벌인다는 것이 앞으로도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는 복선입니다. 

그리고 결국 전소장의 살인교사 때문에 일이 꼬이게 되자 최상무에게 총대를 매게 하지만 현장에 있었던 경호원을 증인으로 확보한 것을 일부러 흘린 것입니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 최대웅 상무는 사실상 조태오를 오늘 검거하라고 알려준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이미 배기사 폭행이 유죄로 판명될 것이 확실해지자 주범인 조태오가 해외로 달아나게 되면 혼자 독박만 쓰고 집행유예는 물 건너갔다는 것을 알고 흘린 것입니다. 조회장에게는 어쨌든 약속을 지킨 셈이고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조태오를 물고 늘어졌다는 설정입니다. 알고 보면 최상무 이 놈도 정말 나쁜 놈인 거죠. 

베테랑 1 관람평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투캅스 등 많은 형사물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정의로운 형사가 바로 서도철 아닌가 싶습니다. 이 때문에 개봉 당시에 경찰이 가장 좋아하는 형사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웃음부터 영화적 메시지까지 특별히 흠을 잡기 힘든 명작 아닌가 싶네요. 덕분에 흥행에도 성공하고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는데요. 

베테랑 2 제작까지 9년이 걸린 이유는?


서도철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속편 제작까지는 무려 9년까지 걸렸는데요. 사실 베테랑 1편은 텐트폴 영화가 아니라 B급 영화였는데 1300만이라는 대박이 터지면서 생각한 대로 후속 작품을 만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9년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1편의 음악감독이었던 故 방준석 감독 대신 가수 장기하 씨가 음악감독으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여담으로 베테랑 영화의 흥행과 함께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는데요. 중국, 인도, 미국 등으로 영화 판권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온 서도철 형사와 박선우 형사 (배우 정해인)의 명콤비가 다시 한 번 흥행 대박을 터트리길 9월 13일 파일럿 영화 이후 최고 기대작 베테랑 2 대합니다. 

내 사진

핫한 뉴스와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작성

댓글 없음

아래의 댓글 입력을 클릭한 후 익명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도 됩니다. 글 내용에 관한 질문도 환영합니다. 모든 댓글은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보여집니다. 댓글을 달고 기다려 주세요.